단상 속에서2012. 5. 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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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다섯 가지는 엄밀한 의미에서 모두 촉각이다. 촉각은 총체적으로 부정확하다. 그런데도 시각과 청각이 압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것은 이 둘이 다른 것들보다 정확해서가 아니라 이 둘이 주도 하는 세상에서 살기 때문이다. 이것을 두고 우리는 도그마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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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속에서2012. 5. 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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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하는 바람에 아무 죄에서나 다 살 수 있는 것처럼 돼버렸는데 “허물과 과실”이다. 허물이나 과실 아닌 건 가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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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속에서2012. 5. 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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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색이 아니네요. iPhone으로 옮겨 드릴 수도 없구요.

The arrangement of these colors cannot be created by human being. I can't also put this arrangement into my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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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속에서2012. 5. 4. 06:14
플라톤의 이상국가(ideal state)에 나오는 수호자 계급은 모든 회중의 삶을 통제한다. 이들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중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도 허용된다. 이를 두고서 noble lie(고상한 거짓말) 라고 명명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플라톤이 교육 목적의 신화(神話) 범주에서 용인했던 것인데 오늘 날은 크고 작은 모든 집단-종교를 포함하여-들이 자신들의 참주적 통제를 은폐하기 위해 신화로 각색하는 과정에 이를 서슴치 않고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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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속에서2012. 5. 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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ר דְּבָרִי אֱמֶת מַה־לַתֶּבֶן אֶת־הַבָּר נְאֻם־יְהוָה׃
몽사를 가진 선지자는 자기 몽사를 말하나 나의 말을 가진 자는 충실하게 나의 말을 할 것이라 밀과 지푸라기를 어찌 비교 하겠느냐 나 야웨가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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