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속에서'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12.05.04 야웨의 명철
  2. 2012.04.22 키보드 보면대, 기타 밸트 헌신해 주셔서 감사-
  3. 2012.04.18 Blockhead/ 돌대가리
  4. 2012.04.16 3박스에 5천원
  5. 2012.04.12 영은 어느 시점에서
단상 속에서2012. 5. 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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יְהוָה מָה־אָדָם וַתֵּדָעֵהוּ בֶּן־אֱנֹושׁ וַתְּחַשְּׁבֵהוּ׃
야웨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그에 대해 (이처럼) 알고 계시고, 죽을 인생이 무엇이관대 그에 관해 (이처럼) 중요시하시나이까.

מֹונֶה מִסְפָּר לַכֹּוכָבִים לְכֻלָּם שֵׁמֹות יִקְרָא׃
גָּדֹול אֲדֹונֵינוּ וְרַב־כֹּחַ לִתְבוּנָתֹו אֵין מִסְפָּר׃
그 분은 별들의 수의 총수를 세(실 수 있으시)되 그 별들의 이름들을 일일이 부르시는도다. 광대하심이 (바로) 우리 주이시며 권능이 (차고) 넘치시되 그의 명철은 그 한계가 없으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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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속에서2012. 4. 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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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키보드 보면대와 기타 밸트를 헌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배 전에 한 두 곡 여는 찬양할 때 기타를 쓰는데
밸트가 없어가지고 그동안 흰색 노끈으로 묶어서 썼더니...
제가 빨리 샀어야 했는데 미안쿠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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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속에서2012. 4. 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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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시즌. 난 교양과목으로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 시험 문제를 1주일 전쯤에 미리 준다. 그야말로 답안 찾으면서 공부하라는 뜻이다. 그 시험 문제는 언제나 웹사이트에 올려놓는다.

이에 대한 공지는 시험 임박해서 주는 게 아니라, 학기 초부터 수업 때마다 해준다. 웹사이트 주소는 학기 첫 시간 실라버스에 있을 뿐 아니라 보드판에까지 써주고 시험이 임박해서는 수업시간 시작과 중간과 끝,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도 계속 공지를 해준다.

시험 D-Day 바로 전에 문자가 띡 날라온다.

“시험문제 어디에 두셨어요?”

다시 공지해야 할 아무런 의무가 내겐 없다. 시험 문제를 미리 알려줄 의무도 없었던 것인데, 그동안 어따 정신을 팔다가 이런 느무시키~를 봤나- 야이 C-
난 응답 안한다. 침묵.

하나님의 응답도 마찬가지.
침묵하시는 하나님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다 드러난 계시를 뭘 또 새삼 응답하라는 것이냐. 더욱이 게으른 이 blockhead들에겟- 이것이 바로 침묵이리라.

오늘은 말고 내일 쯤 응답해줄거다.
하나님도 그러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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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속에서2012. 4. 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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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에 6,000원짜리 딸기입니다.
저것도 싼데 내 손에 들려있는 것은 더 쌉니다.
3박스에 5천원입니다. 옆에 있는 중형 마트에서 샀습니다.
아까는 2개 5천원이었다는데 6시가 지나니 더 내렸나 봅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 분의 것이 많이 팔렸으면 좋겠는데...
안쓰럽지만 제가 뭘 어쩔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가서 도로 무르고 와서 저걸 사줘야 하는데
그렇게 못합니다.
정보를 알고 있는 나는 5천원에 3박스를 들고 나온는데
그래도 저 사람들이라도 사주니 다행입니다.

중형 마트가 부도덕 하다고 해야 할까요?
중형 마트의 판매 중지를 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시장이 잘못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잔인한 약육강식인가요?

이런 저런 시장 체제, 정치 체제를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더러 더딘 것은 아마 이런 맞물린 판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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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속에서2012. 4.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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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은 남성(혹은 여성)의 씨로부터 부여될까요?”
아니면 “그 양자의 결합 시점부터일까요?”
아니면 어머니 체내에서 생산된 이후부터 부여될까요?  (어제 수요일 설교 중에서-)

16세 중학생 된 아들은 출생이후라고 말한 반면,
12세 된 딸아이는 말하기를,
“남성과 여성의 출현 이전부터 이미 영은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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