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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자라라고 물을 주었을 때, 그 식물의 대가 굵은 것에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갓 솓아나온 가는 것은 감당을 못하고 흙 지면 위로 나와있는 경계로부터 하늘을 향한 부위가 부러져 버렸다. 썩은 것이다.
흙 속의 수분량을 조절하지 못하면 그 습윤을 타고 하늘로 오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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